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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작사·작곡 참여한 데뷔 10주년 앨범 'My Decade' 발매솔로 가수 제시카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제시카는 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ummer Storm'이 수록된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My Decade’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미니 앨범 'Wonderland' 이후 약 8개월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Summer Storm’은 미디움 템포를 기반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밝고 희망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이별의 감정을 덤덤하지만 슬픔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제시카가 직접 수록곡 6곡 중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전체적인 프로듀싱까지 챙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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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프로듀싱 참여제시카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9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제시카가 오늘(1일) 오후 1시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Summer Storm'을 비롯해, 'Beautiful Mind', 'Saturday Night', 'Love U' 등 총 6곡의 트랙리스트가 담겨있어 다양한 장르로 녹여낸 제시카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발매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해 발매된 미니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긴 CD와 포토북(88p)를 비롯해 랜덤 포토카드 10종, 초도 한정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제시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 또한 제시카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이어 앨범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리며, 오늘부터 진행될 예약 판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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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제시카, 오는 9일 'Summer Storm'으로 컴백가수 제시카가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제시카가 오늘(31일) 오후 1시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8월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미니 앨범 'My Decade'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아름다운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제시카의 모습을 비롯, 필름 형식으로 구성된 총 2장의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타이틀 곡 명인 ‘Summer Storm’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오는 8월 9일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번 앨범은 지난 해 1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ONDERLAND' 발매 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시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제시카는 물론 팬들에게도 뜻 깊은 앨범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제시카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니, 오는 8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제시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y Decade'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31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제시카는 오는 8월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미니 앨범 'My Decade'를 발매할 예정이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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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8월13일 데뷔10주년 콘서트 개최 "신곡 최초공개"가수 제시카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제시카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제시카가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미니 콘서트이자, 지난 해 12월 진행된 두 번째 솔로 앨범 ‘WONDERLAND’ 발매 쇼케이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10년 동안 팬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개최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혀 제시카는 물론 팬들에게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오는 8월 13일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 개최에 앞서 29일 대만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국의 해외 팬들을 위해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10년 동안 제시카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리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국내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시카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3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시카는 오는 2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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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시카, 데뷔 10주년 기념 새 앨범 전격 발표…8월 컴백가수 제시카가 전격 컴백한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제시카가 8월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5일 가요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이다. 이미 제시카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시카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란 점에서 어떤 노래들이 실리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 관계자는 "제시카의 신곡 노랫말에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겨있더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의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시카는 솔로 전향 후 '위드 러브, J(With Love, J)', '원더랜드(WONDERLAND)' 등의 미니앨범을 내 성공적인 음악적 변화를 이뤄낸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원더랜드'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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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 마은진 "'프듀' 직전 뇌진탕…솔로보다 걸그룹 데뷔 행복해""아이 언더스탠드(I understand)."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쓸쓸한 목소리가 가슴을 친다. 박자의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노랫소리는 이별을 쉬이 놓지 못하는 마음 같아 애처롭다. 이 목소리가 스무 살, 마은진이다. "녹음하면서 자괴감도 들었어요. 잘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웠거든요. 좋은 노래를 제가 망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죠."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심사위원 양현석은 마은진의 노래를 듣더니 "제가 왜 매력을 못 느꼈을까요?"라고 꼬아서 지적했다. 그러자 대뜸 "개인의 취향?" 하고 주눅은커녕 '헤' 하고 웃어버린 천진한 소녀가 마은진이다. 권진아의 '끝'과 지소울의 'YOU'를 부를 때 나이답지 않은 원숙한 감정으로, 원곡 못지않은 감성을 내 극찬 받은 것도 마은진이다. 양현석이 못 느꼈던 마은진의 매력은 솔로 데뷔곡 'I understand'의 도입부를 듣는 순간 명료해진다. 한 소절 만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가사를 수도 없이 읽고나서 머릿속에 이야기를 만들어요. 그래야 노래를 이해하고 부를 수 있어서요." 이해 못해 부르면 진심 없는 노래란 이유다. 그런데 'I understand'는 대체 "왜 그렇게 어려웠냐?" 물었더니 또 '헤' 웃는다. "제가 아직 사랑의 아픔을 모르거든요. 연애를 한번도 안 해봤어요. 그래서 제 감정을 노래에 담아야 하는 게 어려웠어요. 가사를 계속 읽고 이야기도 만들고, 그림까지 그려봤어요. 회사에선 저한테 연애도 해보라고 적극 추천하세요." 강원도 원주에서 자라던 어린 시절부터 꿈은 걸그룹이었다.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도 꺾지 않던 꿈이다. 꿈처럼 다가왔던 기회 엠넷 '프로듀스101' 출연을 쉬이 포기하지 못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촬영 전날 화장실에서 쓰러졌어요. 세면대에 머리를 박고 뇌진탕이 왔거든요. 그래도 너무 하고 싶어서 촬영에 나갔는데, 결국 호흡곤란까지 온 거예요. 응급실에 실려갔고, 이후 몇 개월 동안 연습도 못하고 원주에서 쉬면서 보내야 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꿈은 결국 마은진에게 'K팝스타'란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고,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솔로로 데뷔까지 하게 됐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공식 SNS 계정에 마은진의 'I understand'를 추천 곡으로 올렸을 때 감격한 것도 이해가 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선배님들인데, 마치 제가 성공한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마은진이 그토록 바라던 꿈이 비로소 다가왔다. 걸그룹 플레이백의 새 막내 멤버로 합류해 새 앨범으로 돌아올 준비 중이다. "제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요? 플레이백에 합류가 결정됐을 때요! 원래부터 제 꿈은 걸그룹이 되는 거였거든요. 솔로를 하기에는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요. 노래도 더 잘하고 싶고요. 그래서 혹시 솔로로 계속 활동하게 될까 봐 불안했어요. 근데 플레이백에 딱 합류하게 되니까 정말 행복했던 거 있죠. 제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게 된 거니까요. 플레이백도 기대해주세요. 숙소에서 같이 사는데, 저 혼자 있다가 언니들이 오면 제가 또 엄청 찡찡거려요. 언니들한테는 엄청 말이 많아지거든요, 헤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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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커피 한잔] 'YG 양현석 칭찬에 제일 기뻤다'지는 걸 싫어한다는 당찬 소녀. 깐깐한 ‘K팝스타6’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았음에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뭐든 해내려는 모습이 예뻐하지 않을 수 없다. ‘프로듀스 101’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아쉽게 하차했던 그 소녀가 ‘K팝스타6’로 돌아와 당당히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걸그룹 플레이백에 합류한 마은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는 태어나서 손에 꼽을 만큼 조금밖에 해보진 않았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며 예상치 못한 통통 튀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신선한 캐릭터에 푹 빠진 한 시간.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마은진이 첫 솔로앨범 ‘아이 언더스탠드( Understand)’를 들고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옥을 찾았다. “솔로앨범을 내기 전에 엄청 부담감도 있었고 조금 불안했죠. 그런데 제 생각보다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K팝스타6’ 이후에 저 혼자 나와서 잘 될까, 관심을 주실까 걱정했는데 잊지 않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녀가 새롭게 합류한 걸그룹 플레이백은 지난 2015년 데뷔해 2년 만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K팝스타6’를 통해 솔로로서 인정받고 사랑받은 마은진이 보컬 역량을 강조한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그동안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했다. “이번 앨범에 스스로 만족을 100% 하진 못하는데, 제 실력이 좋은 곡에 비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들리더라고요. (Q.스스로에 엄격한 편인가보네요.) 합리화는 저에게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목표를 높여놔야 저도 열심히 따라가면서 발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K팝스타6’는 지난해 ‘프로듀스 101’에 이어 그녀에게는 사실상 두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퇴소한 그녀는 그래서 더더욱 이번 ‘K팝스타6’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정을 쏟았다. 그녀의 노력과 열정에 박진영 심사위원은 “대중은 순위보다 멋진 무대를 기억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듀스 101’ 때도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잡지 못하고 시간만 가니까 스스로 불안한 게 많았어요. 요즘 다 어리고 전 계속 나이가 차고 있고 조급한 마음에 ‘이번에 잘해야지’하는 생각이 컸죠.” “(Q.고마운 사람을 꼽자면 박진영 심사위원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그렇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사실 걸그룹조에서 보컬조로 넘어갔는데 저는 오히려 걸그룹 조에 있었으면 이만큼 사랑을 못 받았을 거라고 스스로 생각해요. 박진영 심사위원님이 저를 보컬조로 보내셔서 저도 간다고 했고 그게 진짜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저도 몰랐던 제 보컬적인 면모와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정체성을 많이 찾게 되는 계기였어요. 너무너무 감사하죠. 박진영 심시위원님을 믿고 갔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단번에 YG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을 꼽아 모두의 웃음을 빵 터트렸다. “밥도 너무 맛있었고, 어마무시한 건물에 입이 계속 벌어졌어요. 그리고 방송에는 안 나온 것 같은데 양현석 심사위원님께서 트레이닝을 받을 때 노래 잘한다고 해주신 그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 설렘과 떨림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리고 밥을 제가 너무 많이 가져가니까 식당 아주머니께서 ‘다음에 또 갖다 먹으면 되지~’라고 하셨는데, 전 ‘다음은 없을 것 같아요’라면서 양껏 먹었어요.” 활발한 성격과 입담에 인터뷰가 무르익었다. 또 서바이벌에 도전할 의향이냐고 묻자 이제 다시 못하겠다며 손사래를 저었다. 대신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은 꼽아보자는 말에 ‘런닝맨’부터 ‘정글의 법칙’까지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꼽았다. “‘런닝맨’은 매일 찾아볼 정도로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리고 ‘3대 천왕’에 나가면 엄청 잘 먹을 자신도 있고 잘 표현할 수도 있어요. ‘정글의 법칙’이요? 가기 전에 수영을 배우고 싶네요. 제가 강원도 출신인데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다슬기도 잡고 그랬는데, 작살로 물고기도 열심히 잡을 자신 있어요. 죽기 전에 모든 걸 다해보자는 생각을 늘 갖고 있죠. 하하하.” “이렇게 솔로 나와서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받았지만 걸그룹으로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현재로서 가장 큰 고민이고 목표입니다. 플레이백 멤버들과 녹음 계속하고 있고요, 곧 보실 수 있을 거예요.”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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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K팝스타6' 마은진, 18일 '인기가요' 출연 확정…첫 음방'K팝스타6' 마은진이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K팝스타6' 마은진이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 지으며 타이틀 곡 'I Understand'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I Understand'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린 마은진이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에 첫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마은진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첫 데뷔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타이틀 곡 'I Understand'의 작곡과 피쳐링에 참여하며 마은진의 첫 솔로앨범에 적극 지원사격에 나선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어서 마은진의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은진의 'I Understand'에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은진의 음악을 자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은진은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I Understand'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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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亞빌보드 기획 EDM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제시카가 빌보드 아시아에서 기획한 앨범에 참여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제시카는 빌보드 아시아 본사에서 기획한 EDM 컴필레이션 앨범 ‘Billboard presents ’에 참여했다.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DM곡을 비롯,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수록했다. 제시카는 지난 12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더랜드(WONDERLAND)'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리믹스하여 참여했다. 신디사이저 리프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기존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에서 벗어나 EDM 버전으로 색다르게 공개됐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월 발매된 '원더랜드'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 덕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 국내외 팬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제시카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DM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날 오픈됐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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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마은진이 예고한 플레이백 컴백 #실력 #성숙미 #에너지걸그룹 플레이백 멤버이자 보컬리스트 마은진이 꿈 앞에 서 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6' 출신 마은진이 걸그룹 플레이백 활동 전, 솔로로 먼저 대중과 만났다. 데뷔곡 '아이 언더스탠드(I Understand)'는 마은진이 'K팝스타 6' 당시 경연곡으로 택했던 권진아의 '끝'을 프로듀싱한 디어(d.ear) 작곡가의 노래다. 마은진 특유의 짙은 감성과 목소리가 돋보인다. '아이 언더스탠드'에 대해 마은진은 "처음에 듣고 너무 좋았다. 어떻게 불러야 가장 잘 소화할지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감정을 잡으니까 녹음 중에 눈물이 나서 목이 잠기기도 했다. 그런데도 디어 작곡가님은 '잘 한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연습생 생활 2년 4개월 만에 마은진은 자신의 첫 번째 노래를 세상에 내놓게 됐다. 'K팝스타 6'를 통해 받은 스포트라이트 덕분이다. 그 만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마은진은 "무대 위에서 계속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K팝스타 6' 당시 발견한 제 매력을 끊임없이 갈고닦으면서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 언더스탠드'에는 마은진의 가장 큰 장점인 감정 전달과 가사 전달이 인상적이다. 있는 그대로의 음색을 담아 더 좋은 노래가 탄생됐다. 지금 기획사 오디션 때도, 학교 입시를 볼 때도, 'K팝스타 6' 오디션 때도 픽시 로트의 '크라이 미 아웃(Cry Me Out)'을 불렀다. 마은진은 "'크라이 미 아웃'은 제게 늘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 노래다. 'K팝스타 6'에서 좋은 기운이 따르길 바라는 마음에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은 정말 이뤄지게 됐다. 걸그룹으로서의 모습도 준비 중이다. 'K팝스타 6' 이후 마은진은 플레이백에 새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마은진은 "계속 녹음하고 매일 연습하고 있다. 소녀다운 콘셉트보다 저희와 잘 어울리는 노래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멤버 언니들의 실력이 정말 뛰어나다. 성숙하고 노련하면서 친근한 매력도 갖추고 있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팝스러운 느낌으로 컴백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또한 "걸그룹답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함께 보여드릴 것"이라 예고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는 초등학생 때 가수라는 꿈을 처음 품기 시작했고, 학창시절 부모님의 걱정을 사면서까지 음악을 배우러 다니고 각종 무대에 오르면서 꿈에 한 발짝씩 가까워졌다. 드디어 정식 데뷔가 눈 앞에 보이는 지금, 마은진은 또 하나의 꿈으로 "걸그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보컬리스트의 자질을 함께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수이자 연예인으로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젠 걱정이 아닌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현아, 윤미래, 알리와 같은 가수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은진은 "콘서트를 제일 하고 싶다.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자 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일 것 같다. 예능 중에는 '런닝맨'이나 먹방 프로그램에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은진은 팬들과 앞으로 팬이 될 이들에게 "저를 조금이라도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제게 와닿고 소중하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꼭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제가 어떤 일을 하든 끝까지 저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마은진의 정식 활동이 기다려진다.PLAYBACK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