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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마은진, 오늘(1일) 프로농구 경기서 애국가 가창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마은진이 프로농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1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 경기에서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마은진이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K팝스타6’출신의 마은진은 지난 해 디지털 싱글 ‘I Understand’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보컬 실력을 선사한 데 이어 MBC 드라마 ‘병원선’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마은진은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로 합류하며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선사하는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펼치고 있어 오늘 경기 전 애국가 제창도 마은진이 어떤 느낌으로 소화해낼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마은진이 오늘 프로농구 경기 전에 애국가 가창자로 참석한다. 데뷔 후 처음 애국가 가창자로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며 많은 농구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즐거운 경기 관람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마은진의 음악적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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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백 ‘패션, 한국을 입다’ 자선 전시회 참여걸그룹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에 참여했다. 플레이백은 지난 20일 K-컬처와 한국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 ‘패션, 한국을 입다’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플레이백은 공식 SNS를 통해 “전시회에 저희 플레이백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로원 크리에이티브 북'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패션의 시각으로 접근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의미 깊은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플레이백을 비롯해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효연, 솔비, 정은지, 모델 강승현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사의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공연도 함께 어우러지는 아트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플레이백은 '믹스나인'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 하영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끼리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소속사 코리델 측은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 행사에 참여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레이백은 SBS '케이팝 스타6' 출신의 마은진과 JTBC '믹스나인' 이하영이 속한 5인조 걸 그룹이다. 지난 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말해줘’를 발매했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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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백 이하영, '믹스나인' 파이널 생방송 진출코리델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영이 JTBC ‘믹스나인’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이하영은 지난 21일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여성 출연자 중 8위에 오르며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에 진출한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플레이백의 멤버인 이하영은 그동안 ‘믹스나인’ 방송을 통해 매 미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동시에 탄탄한 랩과 춤 실력을 입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위를 높였다. 또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하영은 현장 관객 투표와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투표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2차 순위발표식에서는 7위에 오르며 데뷔조에 입성했다. 이하영은 플레이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빛나는 소녀 이하영입니다. 믹스나인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요.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이번에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요. 생방송 꼭 본방사수 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소중한 투표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이하영이 ‘믹스나인’ 파이널 경연 무대에 서게 됐다. 팬들의 지지로 파이널까지 오게 된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멋진 무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영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믹스나인’ 파이널 경연에서 퓨처 베이스와 트로피컬 장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놀러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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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의 TOP9 발표식이 시작됐다.'믹스나인'의 TOP9 발표식이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오디션 투어와 합숙의 추억을 뒤로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실 참가자가 공개됐다. 포지션 배틀을 끝낸 후 합격자와 탈락자 발표가 시작됐다. 댄스 여자팀인 '핫스팟' 팀의 결과가 발표됐고, 양현석은 "이들에 대해 포지션 배틀에서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3명 중에 탈락자는 과반수가 넘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하영을 지목하며 "눈여겨보던 참가자다. 가면 갈수록 눈에 보인다"라고 칭찬한 후 "합격자를 발표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이하영을 첫 번째 합격자로 꼽았다. 이후 '핫스팟' 팀에서는 4명이 합격하고, 9명이 탈락했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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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네번째 내한공연 성공적 마무리 ‘크러쉬 게스트 출격’제프 버넷이 네 번째 내한공연을 성료했다.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어제(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 ‘2017 라이브 인 서울’(2017 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는 제프 버넷이 개최하는 네 번째 내한공연이자 지난 2016년 2월 이후 1년 8개월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서 개최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더욱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4집 ‘Afterwords’ 수록 곡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을 받으며 등장한 제프 버넷은 ‘Groovin’ 등 빠른 템포의 곡들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등장부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제프 버넷은 ‘Cool Girls’, ‘Pillow Talk’, ‘If You Wonder’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자신의 대표곡들을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줬으며, 타이틀곡 ‘Once Upon a Time’을 비롯해 ‘Situations’, ‘West Coast Getaway’, ‘Come Thru’, ‘Hypnotized’ 등 신보 ‘Afterwords’의 수록곡 다수를 세트리스트에 채워 팬들의 환호성을 키웠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크러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제프 버넷과 ‘What 2 Do’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 무대를 시작으로 ‘Oasis’, ‘Hug Me’, ‘잊어버리지마’ 등의 솔로 무대를 꾸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제프 버넷은 함께 무대를 빛내준 크러쉬에 대해 “유명해지기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친한 친구인데, 오늘 무대에서 함께 공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으며, 크러쉬 역시 “친한 형이다. 같이 무대에 올라서 기쁘다”라고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하는 동시에 직접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해외 공연에 긴장했을 제프 버넷을 배려했다. 이후에는 제프 버넷이 여성 관객 한 명을 무대로 청해 세레나데처럼 불렀던 ‘My Dear’을 비롯해 ‘Queen’, ‘Thinking Out Loud’, ‘Moonlight Chemistry’, ‘Doesn’t Matter’ 등의 곡이 이어지며 공연을 절정으로 이끌었고, 제프 버넷은 앙코르 곡 ‘Call You Mine’을 직접 객석으로 나가 관객들과 함께 ‘떼창’으로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공연 내내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제프 버넷은 “한국에서 수년째 꾸준히 사랑 받고 있어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한국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으로 네 번째 내한 공연의 막을 내렸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프 버넷이 어제 네 번째 내한공연을 팬들의 큰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 공연장을 찾아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프 버넷은 지난 5월 정규 4집 ‘Afterwords’를 발매했으며,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비오(B.O)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라다’(DA RA DA)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JEFF BERNAT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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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6' 마은진 속한 플레이백, '믹스나인' 출연…양현석과 재회'K팝스타6' 출신의 마은진이 소속된 걸그룹 플레이백이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13일) 플레이백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랜 공백 기간을 끝내고 컴백을 준비하던 중 '믹스나인'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판단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걸그룹 플레이백은 지난 2015년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Playback'을 발매한 바 있으며 그 해 9월 에릭남과 듀엣 '없을까'를 불러 관심을 끈 바 있다. 이후 SBS 'K팝스타6'에서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은진이 합류해 5인조로 개편한 플레이백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플레이백이 출연하게 된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으로 양현석 대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K팝스타6' 출신인 마은진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을 통해 양현석 대표와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은 플레이백 멤버들이 그 동안 준비한 실력들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바라며 방송 활동과 함께 10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플레이백이 출연 예정인 JTBC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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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한국 시세이도 엠버서더로 전격 발탁가수 제시카가 프레스티지 브랜드 한국 시세이도의 엠버서더로 전격 발탁됐다. 제시카는 뛰어난 패션감각과 특유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손꼽히는 스타일 아이콘이 됐다. 뷰티와 패션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늘 주목받는 제시카만의 특징. 덕분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이번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제시카는 한국 시세이도의 대표적인 제품인 쿠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제시카는 본인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현장에서 적극적인 애티튜드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제시카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만큼 그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감성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제시카는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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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마은진, '병원선' OST 두 번째 주자 발탁'K팝스타6' 마은진이 '병원선' OST에 참여한다. 'K팝스타6' 마은진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그룹 레인즈(RAINZ)에 이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OST에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되며 남다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은진이 참여한 OST '낯선 하루'는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송은재 역)의 테마곡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하지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또 지난 6월 9일 디지털 싱글 'I Understand'을 발매한 마은진은 섬세한 보컬 실력과 함께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병원선' OST 참여를 통해 마은진이 선사할 더욱 짙어진 음악적 감성을 기대케 한다. 마은진의 OST 합류와 더불어 30일 첫 방송을 마친 후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이야기로, 섬마을 사람과 나누는 소통을 통해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드라마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은진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OST에 참여한다. 좋은 기회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또, 앞으로 마은진이 선보일 음악적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PLAYBACK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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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오사카 이어 도쿄 팬미팅 성료…“열도 응답했다”가수 제시카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시카가 22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Orix Theater)에 이어 24일 도쿄 국제 포럼 A홀(Tokyo International Forum A hall)에서 ‘Jessica On Cloud Nine live in Japan’을 개최하며 약 4000명의 팬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6월 팬미팅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인 만큼 당일 현장에는 제시카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으로 북적이는 등 제시카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기 위해 제시카는 ‘Celebrate’, ‘Big Mini World’ 2곡을 연이어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장을 찾아와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와 함께 일본에 방문한 소감을 밝힌 제시카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Wonderland’와 ‘Beautiful’, ‘Saturday Night’까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으며, 팬들을 위해 팝송 ‘How Deep Is Your Love’ 커버 무대를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 제시카는 지난 9일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미니 앨범 ‘My Decade’의 수록곡 중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낸 팬송 ‘Starry Night’의 가사 버전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어 타이틀곡 ‘Summer Storm’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끝으로 제시카는 “오랜만에 일본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떨리는 마음도 있었지만, 공연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가득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호응해주시고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뒤, 앙코르곡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Fly’와 ‘냉면’을 선사하며 양일 간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10월 15일 홍콩에서 ‘Jessica On Cloud Nine Live in Hong Kong’을 개최한다.JESSIC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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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데뷔 10주년 콘서트 성료 "변함 없는 사랑 감사"가수 제시카가 특별한 10주년을 보냈다.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Decade'를 발매한 제시카가 어제(13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를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제시카는 개최 전부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에 화답하기 위해 제시카는 눈을 사로 잡는 인트로 영상과 함께 두 번째 솔로 앨범 'WONDERLAND'의 수록곡 'Celebrate'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어, 객석을 메운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 제시카는 'Dear Diary', 'Beautiful', 'Dancing On the Moon' 등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을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국내 팬들과 함께 그 동안의 근황을 포함한 다양한 토크를 이어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 9일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미니앨범 'My Decade'의 타이틀 곡 'Summer Storm' 비롯, 수록곡 'Saturday Night' 등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으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끝으로 제시카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언제나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후,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팬송 'Starry Night'을 선사했으며, 앵콜곡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With, Love J'의 타이틀 곡 'Fly'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 속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22일, 24일 일본에서 'Jessica On Cloud Nine live in japan' 개최를 앞두고 있다.JESSICAadmin